"버릇 없어서…" 경찰 간부, 훈육하던 20대 아들 얼굴 때려 수사

"버릇 없어서…" 경찰 간부, 훈육하던 20대 아들 얼굴 때려 수사

bluesky 2021.06.1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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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버릇이 없다는 이유로 훈육하던 50대 경찰 간부가 아들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인천 모 경찰서 소속 50대 A 경위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0일 오후 10시 30분께 A 경위는 자택인 인천시 부평구 한 아파트에서 20대 아들 B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2차례 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