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생분해성 원료로 만든 친환경 봉투를 16일 선보였다.이 친환경 봉투는 180일 내 물과 이산화탄소로 자연 분해되기 때문에 일반쓰레기로 버릴 수 있다.도입 초기엔 점포별 상황을 고려해 선별적으로 사용하고 7월 중순부터는 전 점포에서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