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소방본부가 다음달 충북안전체험관 정식 개관을 앞두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2층에 마련된 화재안전체험장에서는 롤오버, 열 역화, 비상구 찾기 등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충북소방본부는 7월 2일까지 자체시연, 시설안정화, 일반인 등 외부체험단이 참여하는 시범운영을 거친 뒤 7월 6일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