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간 인육으로 케밥을 만들어 판 아프리카 가나의 한 30대 여성이 체포됐다.14일 카사틴틴·리듬스가나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7일 아프리카 가나의 쿠마시에 사는 33세 여성이 지난 8년 동안 인육으로 케밥을 만들어 판매한 혐의로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이 여성의 케밥을 찾는 손님은 하루 평균 50명에 이를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