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언택트' 방식의 기부 문화 확산 캠페인 '제7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 전액 및 기금 총 5억원을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의 의료비 지원을 위해 수혜기관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국내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지난 5월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화상 치료, 심장병 수술, 희귀난치성 질환 등의 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총 3개의 수혜기관에 전달했다.
'제7회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은 지난 5월22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