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8월 서울로7017에서 인근 건물로 바로 연결되는 다섯 번째 공중보행교가 열린다.앞서 서울시는 호텔마누, 대우재단빌딩, 메트로빌딩, 서울역사와 각각 연결되는 공중보행교를 차례로 개통한 바 있다.서울시와 민간사업자는 건물을 짓기 전 계획수립 단계부터 서울로7017과의 연결을 결정하고 건립 과정에서 협력해 공중보행교와 시민휴식공간 조성을 추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