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캠프가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공식선거운동을 앞두고 캠프 전열 정비에 돌입했다.박 후보 캠프 공동선대위원장도 맡고 있는 조 의원은 자신이 내세웠던 공약이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박 후보와 '정책연대'에 힘을 쏟겠다는 설명이다.지난 17일 박 후보와 단일화를 이룬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 역시 박 후보 승리를 위해 정책, 정무적 연대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