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포천천 위해 달린다”…플로깅 ‘헤이, 포천031'

“청정 포천천 위해 달린다”…플로깅 ‘헤이, 포천031'

bluesky 2021.03.22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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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청년들이 포천의 젖줄, 포천천을 위해 달리고 있다.

'헤이, 포천031' 회원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포천천변에서 쓰레기봉투와 집게를 들고 플로깅을 한다.

신읍동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이지혜 대표는 '여가생활을 할 곳이 없다'며 속상해하는 단골손님들에게 포천천 조깅 모임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