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알래스카 고위급 회담에서 중국 외교 사령탑인 양제츠 공산당 외교담당 정치국원이 한 작심 발언을 새긴 티셔츠 등 상품들이 출시됐다.
21일 중국 환추왕 등에 따르면 당시 양 정치국원의 작심 발언을 담은 티셔츠와 휴대전화 케이스, 에코백, 우산, 라이터 등 상품들이 출시돼 온라인에서 판매되고 있다.
양 정치국원 발언은 "미국은 중국을 말할 가격이 없다, 중국인한테 이런 수법은 통하지 않는다", "미국은 높은 곳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며 중국과 대화하길 원한다고 말할 자격이 없다", 영문으로 "중국 내정에 간섭하지 말라"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