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정상회의가 오는 25~26일 화상으로 열릴 예정이다.21일 한 외신에 따르면 이번 정상회의는 당초 대면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3차 대유행 우려에 화상으로 전환했다.바렌드 레이츠 유럽이사회 대변인은 21일 트위터를 통해 찰스 미셸 유럽이사회 의장이 회원국 내 코로나19 감염 급증으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