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년들의 일자리 심층 상담 및 문화·창작활동 지원 등 복합소통공간으로 운영하는 '청년두드림센터'가 고용노동부의 '2021년 청년센터 운영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1억5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21일 시에 따르면 부산경제진흥원에서 위탁 운영 중인 청년두드림센터는 2017년 8월 부산 중심지 서면에 개소해 올해로 4년차를 맞았다.
2019년과 2020년 고용노동부의 청년센터 '최우수' 평가를 받은 데 이어 올해로 3년 연속 청년센터 운영사업 선정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