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와 경제위기 속에서 태어나고 자란 이른바 'MZ세대'의 반란이 재계를 강타하고 있다.하지만 성과급 체계 개선은 좋지만, 보상 기준이 완전히 공개되는 것은 기업 비밀과 경영자 고유권한 침해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21일 재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기업들은 MZ세대 직원들의 불만을 달래기 위해 성과급 제도 손질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