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은 2020년에 이어 안양 문화 다양성 기반조성 사업인 <안양 민주시민 교육강사 문화 다양성 역량강화> 워크숍 참여자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안양시청소년재단, 이룸네트워크,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워크숍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지역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아시아인권문화연대 이완, 장애학생지원네트워크 김형수, 녹색전환연구소 이유진, 성소수자부모모임 오은지, 아웃박스 김수진, 이룸네트워크 이하나, 안양나눔여성회 강은정 등 11명의 시민활동가와 현장교사 등이 특강과 퍼실리테이션을 진행한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워크숍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참가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