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한 보육전문기관이 운영하는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자신이 돌보는 아동들에게 혐오성 표현을 쓰면서 글을 올린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이 글을 접한 또 다른 보육교사는 해당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재단에 민원을 제기했다.이에 재단 측은 혹시 A씨가 아동을 학대한 사실이 있는지 파악하고자 어린이집 폐쇄회로TV까지 확인했으나 학대 정황은 발견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