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총격테러에 희생된 한국계 여성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20일 워싱턴포스트가 전했다.주요 외신은 그랜트는 현정씨가 박씨 형제의 친부를 만나기 전 결혼했던 미국인 남편의 성이라고 설명했다.박씨는 장례식 비용 및 집세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18일부터 해당 사이트에서 온라인 모금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