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4명을 포함해 8명의 목숨을 앗아간 애틀랜타 총격범에 대해 온정적인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경찰이 해임 청원 운동에 직면했다.논란이 확산하자 에리카 넬드너 체로키 카운티 커뮤니케이션 국장은 지난 18일 성명을 통해 총격 사건 조사와 관련해 자신이 언론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청원인인 테이트 리는 베이커가 소셜 미디어에 인종차별주의적 콘텐츠를 게시하는 등 아시아계 커뮤니티에 대한 인종적 편견을 가졌음이 인터넷상에서 발견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