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는 피오트르 오스타셰프스키 주한 폴란드 대사에게 명예 사회학 박사학위를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오스타셰프스키 대사는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한국 속담처럼 한국과 폴란드가 함께 많은 일들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답했다.오스타셰프스키 대사는 교수 출신으로 2017년 9월 주한 폴란드 대사관 제7대 대사로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