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이 최재철 전 외교부 기후변화대사를 'ESG 자문대사'로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신한생명은 ESG경영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전담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주요부서 실무책임자가 참여해 실행력을 강화했다.신한생명은 "ESG는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핵심 요소"라며"7월 출범 예정인 신한라이프는 그룹의 ESG방향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ESG경영을 가속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