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신장 인권문제 규탄 나선 글로벌 브랜드들…중국서는 ‘불매 운동’ 본격화

中신장 인권문제 규탄 나선 글로벌 브랜드들…중국서는 ‘불매 운동’ 본격화

bluesky 2021.03.2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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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패션 브랜드인 H&M이 인권 탄압 문제로 중국 신장에서 생산된 제품의 구입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 중국 본토에서 거센 역풍을 맞고 있다.

신장 지역의 강제 노동과 관련한 세계적 브랜드의 규탄 목소리는 이번 뿐만이 아니다.

세계적 스포츠 브랜드인 나이키도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인권 탄압 문제와 관련 우려의 목소리를 공식적으로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