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북한이 오늘 아침 두 차례에 걸쳐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해 북한에 "엄중 항의하고 강하게 비난한다"고 말했다.다음달 열리는 미일 정상회담에서도 이번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논의하겠다고 밝혔다.앞서 일본 정부는 북한이 이날 오전 7시6분께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것을 두 차례 발사했으며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 밖에 떨어졌고 일본에 직접 영향은 미치지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