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도심형항공교통과 드론 산업을 선점하기 위해 첫발을 내디뎠다.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청주대학교 예술대학에서 미래 산업 육성을 위한 '드론·UAM 연구센터' 현판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UAM은 수직 이착륙 기술과 인공지능 기반 자율비행 기술 등을 연계한 이동형 교통수단으로 4차 산업혁명 관련 핵심기술의 융합산업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