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통합운용 플랫폼 '패스 토큰'을 운영하는 패스토큰이 자체 메인넷 '패스넷'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패스토큰 측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사용자를 위한 서비스, 디앱의 활발한 지원으로 메인넷의 활용도를 높일 것"이라며 "탄탄한 얼라이언스를 주도적으로 구축해 더 많은 프로젝트가 '패스넷 체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기존에 사용하던 ERC-20 등은 모든 개발을 프로젝트팀에서 직접 관여해야 하므로 신생 프로젝트팀에게는 상당한 부담"이라며 "패스넷 체인은 이러한 신규 프로젝트팀을 위한 다양한 디앱 지원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