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재산공개 내역에는 재력가로 알려진 장모 최모씨 재산 내역은 빠져 있다.즉 공직자 본인의 부모 또는 자녀만 재산공개 대상에 포함되고, 배우자의 직계존속인 장인·장모의 재산은 신고할 의무가 없다.윤 전 총장 재산 신고내역에 최씨 재산이 포함되지 않은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