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언택트 소비문화에 주목해 드라이브 스루 매장 3개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약 180석의 넉넉한 좌석과 40여대 차량의 주차가 가능한 넓은 공간을 보유해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할리스 관계자는 "지난 2017년 4월 대전에 첫 DT매장을 개점한 이후 현재까지 총 1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며 "할리스는 소비자들의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의와 만족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