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셀은 범용 가능한 기성품 CAR-CIK 치료제 개발을 포함해 면역치료제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비전을 22일 제시했다.
GC녹십자셀은 지금까지 CAR-T치료제 연구를 통해 얻은 CAR 구조를 활용해 CAR-T치료제에 대한 플랫폼 기술을 확보했으며, 10년이상 이뮨셀엘씨주 생산을 통해 얻은 CIK치료제 생산 경험을 결합하여 범용 가능한 동결 제형의 CAR-CIK치료제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회사의 주력사업으로 CAR-T치료제의 등장과 함께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개발생산사업에 집중하여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