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기념식 대신, 글로벌 물산업 허브로 성장하고 있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져 관심을 끈다.
이번 '세계 물의 날' 역시 '코로나19'로 어려움 속에서도 환경부 혁신형 물 기업 10개사에 입주기업 4개사가 선정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과 자리를 함께해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한 안정적인 기업 성장에 기여할 방침이다.
채홍호 행정부시장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를 직접 방문해 이치우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물산업전략처장, 정상용 대구환경공단 이사장, 최인종 입주기업협의회장을 비롯한 10개 입주기업의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