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표 대규모 농촌개발사업인 농촌협약 시범사업이 시동을 건다.
군은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교육ㆍ의료ㆍ복지 등 기초 복합 생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약지역 응급의료기관 육성, 농촌 보육여건 개선 등의 타부처 사업과 연계를 통해 사업 시너지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교육과 의료ㆍ복지 등 기초 복합 생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응급의료기관 육성, 농촌 보육과 교육 여건 개선 등 타부처 사업과 연계를 통해 더욱 큰 시너지를 내겠다"며 "전국이 주목하는 정부 시범사업인 만큼 성공적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