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48.9% vs 박영선 29.2%..정부여당 심판 60% 육박

오세훈 48.9% vs 박영선 29.2%..정부여당 심판 60% 육박

bluesky 2021.03.2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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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가상 양자 대결에서 오 후보가 박 후보를 20%가까이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거주 지역별로는 오 후보가 강북서권, 강북동권, 강남서권, 강남동권 등 모든 지역에서 박 후보를 앞섰다.

이번 선거에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에서는 오 후보 52.5%, 박 후보 29.6%의 지지율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