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전문기업 라온피플이 양품 딥러닝 비전검사로 불량을 검출해내는 'NAVI AI 4.0' 버전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NAVI AI 4.0을 개발한 추연학 이사는 "직관적인 UI 설정은 물론 관리자가 딥러닝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제조업에 적용 가능하도록 구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개선했다"며 "이전 버전에서 고객들이 요구했던 개선사항이나 다양한 현장 경험 등을 적용하면서 정확하고 빠른 속도와 저비용 고효율 AI 비전검사로 생산성이 더욱 향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라온피플은 NAVI AI 4.0 출시에 따라 오는 24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TECH 2021' AI 융합 비즈니스 개발 콘퍼런스에서 'AI 적용사례를 통해 본 제조 현장의 개선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