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여성의 수천만원대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편의점주가 경찰의 감사장을 받았다.서울 은평경찰서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편의점주 윤영신씨씨에게 감사장과 기념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16일 김모씨는 윤씨가 운영하는 서울 은평의 한 편의점에 기프트 카드 6장, 30만원어치를 구매하기 위해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