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보호자 없이 홀로 밤을 보내는 아동들을 보호하기 위해 '별빛학교' 후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기아대책은 지난 19일부터 홈페이지에 '별빛학교' 후원을 위한 캠페인 페이지를 열고 야간 아동 보호를 위한 후원 모금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별빛학교는 취약 계층 아동을 방임과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2004년부터 기아대책 지역아동센터 '행복한홈스쿨'에서 운영하는 야간 아동 보호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