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프리미엄 워터 생산기업이 중동의 부호 나라 카타르에 첫 수출길을 열어 시선을 끈다.특히 지역 중소기업이 생산한 프리미엄 워터가 중동의 최고 부호 국가 카타르에서 유통이 시작됐다는 것이 같은 의미는 매우 남다르다.수소를 함유한 워터를 생산하는 향토기업 ㈜커스텀비는 지난해 11월 카타르 대기업 계열사와 수출 계약을 맺고 지난달 21일 12만달러 상당의 물량 중 첫 번째 물량을 출고했다고 2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