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투기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이복희 경기 시흥시의원이 26일 면직됐다.이 의원은 딸이 지난 2018년 9월6일 시흥 과림동 임야 129㎡를 1억원에 매입한 것 때문에 투기 의혹을 받고 있다.이 의원의 딸은 해당 부지를 대지로 지목을 바꿔 2019년 3월 연면적 73㎡ 규모의 2층짜리 건물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