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5일 자신이 보는 앞에서 중국이 최강국이 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중국을 정조준했다.트럼프 정부의 유산인 쿼드를 이어받은 바이든 대통령이 급기야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한 신냉전의 버튼을 누른 것으로 해석된다.바이든 대통령은 또 북한이 핵 탑재가 가능한 탄도미사일 발사시험까지 감행하자 '상응한 대응'을 언급하며 대북 강경대응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