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세 모녀 살해한 20대, '온라인 게임'서 첫째 딸 알게 돼

노원구 세 모녀 살해한 20대, '온라인 게임'서 첫째 딸 알게 돼

bluesky 2021.03.26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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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뒤 자해를 시도한 2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이 남성은 온라인 게임을 하다가 첫째 딸과 알게 됐고, 이후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복수 매체 보도를 취합하면 경찰은 세 모녀를 살해한 20대 남성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