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중고나라 지분 인수로 중고거래시장에 참여한다.롯데쇼핑 관계자는 "재무적 투자자로 지분인수에 참여한 것은 사실"이라며 "이번 건은 경영권 인수가 아닌 지분 인수인 만큼 성장하는 중고거래 시장을 살펴볼 수 있어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국내 중고 거래 시장은 최근 급성장하며 지난해 20조원 규모로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