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남 “보여주기 사업 지양하고 ‘시민 행복’에 방점”

안승남 “보여주기 사업 지양하고 ‘시민 행복’에 방점”

bluesky 2021.03.29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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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는 안승남 구리시장이 민선 7기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 실현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일자리경제, 복지정책, 문화교육, 도시개발, 건강체육, 그린환경 등 6개 분야의 행복시책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과 공공 일자리 창출, AI 플랫폼 기반의 한강변 스마트시티 조성 등 구리시가 나아갈 행복정책의 방향성을 설명한 바 있다.

안 시장은 "지난 3년여의 재임 기간을 되돌아보면 보여주기식 치적사업보다는 소소하지만 시민의 삶과 밀접한 민생 중심으로 '시민 행복'에 방점을 두며 시정에 임하고자 했다"면서 "앞으로도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