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대구은행, 기술보증기금,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구테크노파크와 한국판 뉴딜의 확산과 지역혁신뉴딜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해 민관합동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서로 협력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시청별관 대회의실에서 지역혁신 중소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한 '대구시 지역균형뉴딜기업 지원 민관합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000억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정부사업과 연계해 우선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보증지원 대상기업에 이차보전을 연계 지원하고, 대구은행은 보증재원으로 50억원을 기보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