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까지 수소전기차 등 모빌리티 전용 수소유통시설 두 곳을 구축한다.경제적이고 안정적인 수소 공급체계를 유통인프라까지 확대 지원해 증가하는 수송용 수소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24일 수소공급과 유통과정의 필수 시설인 '수소출하센터 구축 보조사업'을 공고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