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밑에 숨어 6시간 동안 기다리다가 아내의 내연남을 살해한 한 인도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그 사이 시바라지가 찾아와 비누타와 함께 저녁을 먹고 잠자리에 들었고, 바랏은 아내가 오전 3시경 일어나 화장실에 가자 밖에서 문을 걸어 잠가 자신을 막지 못하도록 하고, 준비한 흉기로 잠을 자던 시바라지를 찔러 살해했다.이후 바랏은 화장실 문을 열고 아내가 숨진 시바라지의 모습을 확인하도록 한 뒤 친척을 통해 경찰에 자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