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방송 활성화를 위해 KBS 지역국이 자체 제작하는 <뉴스 7>이 출범 1년을 넘긴 가운데, 현장 기자들의 자체 평가를 바탕으로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립니다.
KBS전국기자협회가 오는 26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지역 중심 <뉴스 7> 지속가능 조건은?'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유종원 전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KBS 지역국 기자들이 바라본 <뉴스 7>'이란 제목으로 기조 발제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