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 온라인동영상서비스 '디즈니플러스'가 하반기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소식에 키이스트가 강세다.디즈니는 1992년 한국에 진출한 이후 축적한 노하우와 고객 수요, 빅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한국 이용자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현재 키이스트·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등 국내 제작사 다수가 공동 제작 의사를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즈니플러스는 넷플릭스처럼 통신사 제휴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