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4일 제 18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회장에 취임한 조준희 회장은 취임 한달을 맞아 가진 지디넷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격변의 시기에 회장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이 같이 밝혔다.
2016년 협회 이사가 됐고 2019년부터 부회장 및 제도 위원장을 맡아오다 회장이 됐다.
조 회장은 공공과 금융, 플랫폼 등 3대 분야에서 SW가 제 값을 받는 공정한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하면서 국내 SW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사스 협의회를 새로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