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기술원은 조명융합제품의 글로벌 신시장 개척을 위한 아이템 창출과 사업화 촉진을 위한 '제8회 발광다이오드/유기발광다이오드 조명제품 디자인 및 사업화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특허 14건, 제품 상용화 4건, 사업화 기술개발 1건 등 신규 사업 및 창업을 통해 사업화 성과가 거뒀다.
신용진 원장은 "기업 및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다양한 제품 디자인과 사업화 아이디어를 접목해 국내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앞으로도 국내 광융합 및 조명 산업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