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K 초고화질 스톡영상 플랫폼 '키컷스톡'을 운영하는 포바이포가 환경단체 후원에 나섰다.
윤준호 포바이포 대표는 "키컷스톡이 추구하는 가치 있는 발전은 상생이라는 의미를 넘어 모두가 함께 살아가고 있는 환경에까지 닿아 있다"면서 "키컷스톡의 아름다운 자연 영상들이 과거의 기록으로만 남지 않도록 수익금 중 일부를 기부하기로 했다"고 했다.
이어 "세상을 바꾸기 위해 활동하는 환경단체를 지원하기로 결정한 것"이라면서 "환경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