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한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부동산 투자 강사로 활동하며 유트브 영상까지 찍어 논란이 되고 있다.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현직 초등교사인 A 씨는 겸직 허가도 받지 않고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두달 동안 부동산 투자 온라인 강의 사이트에서 유료로 강의헀다.지난해 12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A 씨는 "4년 전까지만 해도 평범한 직장인의 삶을 살았다"며 "지금은 기대 수익까지 14억 정도의 투자 결과를 얻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