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철 전 대표의 성추행 사건으로 논란으로 이번 4·7 재보궐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기로 한 정의당이 지난 30일부터 2주간 전국을 순회하는 대장정에 나섰다.
한편 여 대표는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을 비판하며 지지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같은 날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여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은 재보궐선거에 원인 제공을 했지만, 여기에 대한 비전이 전혀 없다"며 "정권심판만 외치고 개혁 발목 잡는 국민의힘도 대안이 될 수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