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1일 '전세대들의 투쟁정신, 투쟁기풍을 따라배우자!'라는 제목의 특집 기사를 싣고 1950년대 낙원기계공장의 노동계급을 모범사례로 제시했다.이들은 "'모든 것을 전후 인민경제 복구발전을 위하여'라는 위대한 수령님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전쟁의 상처를 가시는 복구건설에서 선봉투사, 기수의 영예를 떨치었다"라고 신문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