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에서 지난 22일부터 계속되던 전남 확진자 관련 감염이 잇따르고 있다.24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전남 907번 확진자 관련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2190~219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전남 907번의 감염경로가 여전히 불분명한 상황에서 그와 접촉한 지인 등이 지난 22일부터 사흘 연속 확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