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 융합 전기추진 스마트 선박'을 건조 중인 울산시가 선박 접안시설인 계류지 위치 선정을 위한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국내 최초 직류기반 하이브리드 전기추진 친환경선박이다.시는 선박이 건조되면 해양풍력단지, 울산연안, 고래관광, 해운대·가덕도 등 다양한 관광코스를 검토해 관광객 유입을 꾀한다는 복안이다.